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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가브리엘라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
2005-08-09 09:3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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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행복 (211.*.196.30) 조회 : 5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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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경에 박가브리엘라 자매가 선종하였습니다. 다행히 4구역 현대아파트 반원들이 임종직전까지 임종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데레사 반장님은 임종때 함께하시면서 마지막까지 고인이 평안히 가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지금은 구미 순천향병원장례식장에 모셔져있습니다.
교우분들의 많은 연도와 기도부탁드립니다. 고인이 대세를 받으신 분이지만 그동안 임종준비를 잘하셨고 마지막까지 하느님을 찾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참 장례미사는 목요일 10시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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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
05-08-09 13:08 |
자비로우신주님!
저희보다 먼저 떠난 박가브리엘라자매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소서.아멘 |
| 220.*.196.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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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프란 |
05-08-09 20:56 |
| 영원한 하느님나라에서 행복하소서...아멘 |
| 222.*.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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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 |
05-08-10 00:44 |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 곁으로 간 가브리엘라에게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며
남은 가족들 슬픔을 잘 이겨내어 힘내고 열심히 살게 하시며
주님이 위로가 되게 하소서.
다은아 기도해 줄께. |
| 219.*.16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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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us X |
05-08-10 11:47 |
사랑이신 하느님..
얼마전에 님을 알고 님의 품 속으로 들어왔던 자녀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주님 주님께로 돌아간 가브리엘라 자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아울러 남아있는 가족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빨리 현재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두 손모아 기도드립니다. |
| 59.*.119.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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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05-08-10 12:59 |
| 주님! 이세상에서 다 누리지 못한 참된 행복을 주님과 함께 누릴수 있도록 박가브리엘라 자매를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 곁에서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 |
| 211.*.14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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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5-08-10 18:34 |
모자를 푹 눌러써고 사제관 앞마당을 힘겹게 올라오시던 당신모습을 이제 볼수가 없습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대세가 아닌 세례를 받겠다고 투정부리던 당신 모습도 이제는 볼수 없습니다. 주님 얼마나 가브리엘라 자매가 하느님 나라에 필요하셔서 그렇게도 빨리 데려가셨습니까?
아픔과 고통,슬픔이 없는 주님나라에서 착히 살게해 주시고 지상에 남아있는 남편과 자식들도 기억하시어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주님품안으로 올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 222.*.164.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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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 |
05-08-13 10:34 |
인동성당 교우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박가브리엘라의 남편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브리엘라와 저희 가족에게 보내주신 기도와 정성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와 희망 져버리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가브리엘라를 위하여 더욱깊은 기도를 드려주시기를 . . .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
| 221.*.4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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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5-08-13 11:23 |
인동성당 모든 교우들은 법성님 가족을 위해 기도 드리며 또한 당신의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 박가브리엘라 자매는 지금쯤 하느님나라에서 법성님 가족을 위해 주님께 간청할 겁니다.
법성님 가족도 하느님의 집에서 한식구가 되길 간절히 바랄겁니다.
10월9일 오전10/30분 예비신자 입교식이 있습니다. |
| 211.*.19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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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 |
05-08-13 14:19 |
| 법성님의 밝은 모습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한울타리에 같이함도 감사합니다. 움켜진 모든것 비우고 비워 당신만으로 채우고 있던 그 시간에 빛으로 오시는 당신을 저는 보았습니다. 또한 가브리엘라의 평화를 보았습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가브리엘라가 법성님과 호성이 다은이의 모습에서 기쁨을 볼수 있도록 하느님말씀 알아가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또한 한울타리 교우들의 기도 기억해주시어 고맙습니다. 하느님사랑 느낄 수 있을 그날을 기다리며... |
| 61.*.139.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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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만들기 |
05-08-19 12:45 |
법성님 저희 신자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저 세상이 있고
여기서의 삶이 하늘 나라 가기 위하여
희생과 봉사와 사랑을 해야할 삶의 진정한 의미로
생활하며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헤어져 못다한 인연 ,행복 다음하늘나라에서 함께 하시길빌며
당신을 저희 인동성당에 새식구로 초대 합니다.... |
| 210.*.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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