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위령성월
*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로서 결실을 거두는 자연의 풍경을 보여주는 11월은 우리에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죽음을 묵상하도록 인도합니다.
* 또한 11월은 교회 전례력상 마지막 달이기도 합니다. 이 마지막이라는 이미지가 또한 우리에게 죽음을 묵상하도록 초대합니다.
* 이런 이유로 해서 교회는 11월을 위령성월로 정하고, 우리보다 먼저 간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우리의 죽음도묵상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우리 모두는 11월 위령성월동안 우리의 죽음을 깊이 있게 묵상하도록 합시다. 또한 우리보다 먼저 간 영혼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기로 합시다.
* 특별히 위령성월기도를 매일 빠짐없이 바치고, 미사자향을 통한 연미사를 봉헌하고 평일미사 참례를 많이 하도록 합시다.
* 또한 교회는 모든 성인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11월 2일(토) 위령의 날 미사
* 11월2일(금)은 위령의 날로서 세상을 떠난 모든 영혼, 특별히 연옥의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날 본당에서 오전 10시에 미사를 봉헌 합니다.
* 군위묘지: 오전11시/아포묘지: 오전11시
* 왜관(창마)묘지: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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