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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
2008-11-06 21:5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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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주임신부 (211.*.26.202) 조회 : 3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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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멍한 느낌이다. 한 곳에 너무 급하게, 집중하다 보면 생기는 현상이다.
성급하게 진행된 주방 공사, 그러나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내 성향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밀어 부친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오는 주일에 축복식과 함께 전체 신자의 식사 준비를 하면서 주방의 가치가 드러나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말은 하지 않지만 신자들의 불만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바라며 주방이 잘 활용 되기를 바란다.
주방 공사로 인해 새로워진 컨테이너 교실, 우리 공동체 또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자연스런 조경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숲속의 요정이 사는 곳 같다. 소각장 주변도 새로워 졌다. 지저분 하던 곳이 말끔하게 치워지고 예쁜 울타리가 쳐졌다. 우리 모두가 성당을 내 집같이 생각하고 아름답게 꾸며 보길 기대한다.
"교우를 내 형제 같이, 성당을 내 집 같이" 우리의 슬로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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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
08-11-07 05:17 |
| ~~~~~~깨끗이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6^ |
| 121.*.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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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 |
08-11-07 12:42 |
"수고 하셨습니다." 봉사 하시는 자매님들이 제일 기뻐할 것입니다./ 다음 봉사자들을 위해서 사용후 마무리를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가스 화덕 사용후 물로 잘 씻어 주시기 바람니다.(내가 하기 싫은 것이면
다른이들도 하기 싫은 것입니다. 내 짐을 다른사람에게 지우지 맙시다.) |
| 59.*.216.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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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 |
08-11-09 08:48 |
|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깨끗한 주방 넘 좋아 보였습니다..... |
| 221.*.2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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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
08-11-09 18:40 |
| 우~와,,너무너무,감사감사합니다^^ |
| 219.*.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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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아 ^^ |
08-11-10 09:30 |
| 신부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무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넓고 깨끗한 주방 잘 사용하겠습니다. |
| 124.*.14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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