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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골롬바 수녀님 이동 |
2011-02-13 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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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218.*.199.181) 조회 : 4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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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본당 수녀원장으로 계시던 양 골롬바
수녀님께서 2월21일(월)부로 전주 본원으로 이동 하시게 되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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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11-02-14 08:07 |
| 수녀님!...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새 임지에서도 영육간에 건강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늘 주님안에 행복한 여정이 되시구요...수고하셨습니다...안녕히 가십시오!...^:^ |
| 121.*.5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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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 |
11-02-14 10:19 |
| 수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
| 122.*.12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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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gobo |
11-02-14 12:06 |
만남은 또다른 이별을 시작하는 출발이라 했던가요?
원장수녀님! 그간 짧은시간이었지만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인자하시고 따스하신분이신지라....
어디 계시더라도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함께 한 시간들은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수녀님의 따스한 손길은 영원토록 우리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멘 |
| 113.*.15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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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11-02-15 11:19 |
수녀님!
건강 관리보다 본당을 더 소중하게 여기시고 사랑해 주셨셔 많은 일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시는 새 임지에서는 건강하시고 늘 주님 은총안에 머무시길 기도드립니다. |
| 122.*.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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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us X |
11-02-15 12:42 |
언제나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하느님 은총 한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
| 125.*.10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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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안나 |
11-02-17 16:37 |
본당을 위해 열심한 수녀님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117.*.19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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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
11-02-18 22:48 |
어제 잠시 내린 비에 겨울의 흔적이 씻겨져 내려 갔나봅니다.
오늘은 입고 있는 겨울 외투가 왠지 덥다고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나이....
하지만 아무리 연습해도 익숙하지 않는 것이 이별이군요
항상 온화한 미소로 인동성당을 온돌방처럼 데워 주시던분.
늘 남들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 주시던분.
언제나 당신의 자리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 주시던분.
한결같은 사랑을 작은 관심으로 표하시던분.
성당의 문턱을 다시 넘어선지 언~2년
낯가림이 심하고 사람사귀는데 서툴은 제가
그나마 발딛고 설수있는데 아주 큰 힘이 되신분.
타고난 성격으로 숫기 없는 성격이라
토마스 신부님이 가실때도
아쉬움과 서운함을 애써 무덤덤한 표정으로 벌쭘히 악수만 청했는데....
우리 어머니같은 수녀님 가시는데도
따뜻한 식사한끼 대접 못하고 보내 드리네요....
명절이고 행사때면
'저 말고도 많이들 챙겨주시겠지' 하며 저의 짧은 생각을 스스로 위로 삼았더랬는데....
나이 마흔을 넘기면서도
이짧은 소견을 고치지 못합니다.
수녀님과 함께한 2년. 잠깐 잠깐 나눈 몇분의 대화가 전부지만.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좋다'는 말도 있다지만.
짧은 만남일지라도
진정으로 걱정과 염려를 함께 하는이가 있다면
그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용기가 자라는지 모른답니다.
사랑하는 수녀님!
함께해서 힘이 되었고,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우리 아버지께 기도 드릴께요.^^*
사랑하구요.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께요~ |
| 121.*.52.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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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 |
11-02-19 14:48 |
처음 우리본당에 오셔서 제일먼저 소외된이웃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저희들이 생각도 못한 부분을
수녀님께서 다 찿아내시어 한집 한집 방문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수녀님께서는 항상 남을 먼저 배려 하시는 마음 영원히 잊지 못할것입니다.
그곳에 가셔도 인동성당 교우분들을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언제나 엄마같은신분 수녀님 사랑합니다. ... |
| 122.*.12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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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딕도 |
11-02-19 18:08 |
수녀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늘 힘들고 지친사람들을 위로하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어머니 같은 분 교우들이 슬픔을 당했을때 제일먼저 오셔서 위로해 주시던 그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수녀님! 어디에 계시던지 늘 영육 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14.*.55.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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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11-02-23 10:39 |
가시고 나니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동안 잘 모시고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너무 안되어 보입니다.
영육 간 건강하시고 원하시고 뜻하신 일 하나 하나 챙기시어 아름답고 멋진 수도생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 122.*.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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