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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마리노) 부친 故신범조(예레미아) 선종

2012-09-04 09:37:28

이름 : 관리자 (211.*.26.100) 조회 : 4068

故신범조(예레미아) 어르신께서 오늘 노환으로 주님품으로 가셨습니다.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 누릴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종일: 9월4일(화)
연도장소: 강동병원
입관예절: 9월5일 11시
출관예절: 9월6일 7시
장례미사: 9월6일 9시
장지: 군위묘지

유족:신용훈(마리노)/김신자(가밀라)

행복

12-09-04 09: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 누리소서 아멘.
221.*.205.199

좋은생각

12-09-04 1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2.*.169.22

1004

12-09-04 14:37

주님의품으로 들어가시어 안식을 누리소서 아멘
211.*.217.147

†처음처럼

12-09-05 14: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아멘.
58.*.134.47

새벽별

12-09-05 19:46

주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아멘
122.*.123.88

요안나

12-09-06 18:37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생전 할아버지께서 위령회에서 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어느 교우분이 하느님품으로 가실때,
장지에서 유난히 소낙비가 내리든날도, 질퍽한 흙탕인 논에서 가시는분의 배웅을 위해
부지런히 앞장서 맨발로 활동하셨고, 또, 열심으로 살아가시는 삶이셨기에 더 많이 값져 보이십니다.
떠나시는 걸음마다 축복이 되시고, 저희는 그 귀한 삶으로 닮아가고 싶습니다.

117.*.192.232

안드레아

12-09-09 14: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3.*.133.41

마리노

12-09-12 08:46

많은 교형, 자매님들의 연도 덕분으로 아버님을 잘 모실수 있었습니다. 특히 발인일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가을 하늘이라...더 없이 기쁜 마음으로 주님품에 안기셨으리라 생각됩니다...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12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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