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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신앙학교를 마치는 시점에서.... |
2013-08-19 10: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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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oyagobo (113.*.185.33) 조회 : 3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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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어렵지만 초등부부터...
중고등부까지 무사하게 행사를 마치도록 도와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일학교가 끝나는 시점이 고3 이라면 그다음 단계는 청년 입니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이어지는 인구 분포는 피라미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그리해 왔구요....
어제본 동영상이 떠 오릅니다.
저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청년회에 몇명이나 올까?
부모님들의 관심과 배려 그것이 제일 중요 합니다.
본당에 청년들이 숫적으로 너무 작습니다.
특히 토박이...본당에서 주일학교를 지낸 청년들은 세명이 고작입니다.
주일학교의 결실이 청년으로 이어지고 청년들이 본당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임을 감안할때 주일학교를 졸업하고
청년으로 이어지는 그 과정은 매우 중요 할 것입니다.
앞으로 6년이 지나서....
갯벌체험하고온 학생들...
그대로 청년이 되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것이 저의 꿈일지 몰라도 ......
청년위원장 오야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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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
13-08-20 17:22 |
가정및 본당공동체가 앞으로 풀어야될 숙제입니다
작은것부터 힘을 합치면 못할것이 없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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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gobo |
13-08-21 10:20 |
학교공부를 농사라고 합니다.
그 결실은 좋은대학교 를 나와 좋은 직장을 갖는것이겠지요.
주일학교 역시 농사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 결실은 청년회로 나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청년회에서 다시 중년으로... 장년으로...
그러나....
최근 이십여년간 주일학교 농사는 ...
앞으로 풍작을 만들어 봅시다.
그것은 학생, 부모,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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