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장운철 (마르첼리노) 새사제 첫미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늘 신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는 사제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하느님과 더불어 우리모두의 영광이고 주님께서 주신 축복을 우리가 함께 받는것 입니다.
사제 첫미사 관계로 늘 수고하시는 본당신부님과 수녀님,사목위원,제대회원,교사회, 족구단등 열거할수 없지만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더운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당신들이 계시기에 새사제의 탄생이 더욱 빛나리라 생각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조금만 참고 격려해주고 수고한다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운여름을 시원하게 녹여 줄것입니다. 신자여러분 29일 첫미사때 많이오시고 역할분담(주차관리,안내등)을 맡으신 분들도 최선을 다해서 행사를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읍시다. 나 하나 빠지면 되지 하는 생각보다는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우리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 신부님도 여러분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않고 기도중에 우리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자 29일 비오지 않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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