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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의 글을 읽고,,,,, |
2009-03-23 23: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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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주님의 종 (210.*.234.174) 조회 :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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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글을 올린거 같으신 신부님의 "기다림의 인내 " 읽고 누군가는 이야기를 해야될것같아
감히 제가 한자 적어봅니다
신부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우리신자들이 알아야 겠기에
간단하게 적어보고자합니다
신자의 한사람으로서 본당의 재정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고 합니다
교구에 내야할돈이 작년보다 2300만원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달로 환산하면 200만원이 더 늘어나고
그것을 주일로 환산하면 50만원이 늘어납니다
즉 주일 현 상태로만 이야기하면 30% 이상이 늘어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 신자들이 알아야 하겠기에
얼마나 신부님이 고민에 있는지 느껴야 하겠기에
감히 적어봅니다
우리 신자로서 조금 신부님 마음을 헤아려 주시면 어떨까요
그걸 어떻게 하자, 아니면 저렇게 하자는 주장은 하고싶지만
너무 건방지다고 할까봐 삼가하겠나이다
각자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하는게 더 멋질거 같지않습니까.......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신자의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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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오 |
09-03-26 14:59 |
|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조금씩 다가서는 마음이 ...모두 생각을 해야...... ^^ |
| 59.*.1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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