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낭비는 죄악 입니다. |
2013-04-16 19:09:12 |
|
| 이름 : oyagobo (113.*.183.224) 조회 : 3367 |
|
이하 자유분방하게 씁니다.
지난 주일 잔치에 갔다가 부페를 먹었는데
옆에는 부부, 애들 두명... 가족이 음식을 먹고있었는데....
부지런히 음식을 갖다나르는게 아닌가?
한참을 있다가 일어나 가는데 접시는 7개이고
접시마다 남은 음식을 보니 절반씩 남아 있었다.
이것은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지난번에도 그런 모습을 보았다.
물론 입장권주고 당연히 먹고 남겨도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해도해도 너무 심했다.
솔직히 한대 쥐어 박고 싶었다.
옆에 형님께 말씀 드리니 요즘 젊은 사람들 다 그렇다나,,,,,
참 안타까웠다.
그런 것들이 습관이 되어 버렸으니....
지구 반대편에는 지금도 굶주리고 있는데...
멀쩡히 먹을 음식을 낭비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끓어 올랐다.
우리 신자들이라도 그러지 말았으면 한다.
음식을 낭비하여 버리는것은 죄악이다.
음식은 생명을 유지시키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므로....
참고로 나는 집에서든 음식점에서든 밥그릇에 쌀 한개도 안남긴다.
우리 신자분들부터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낭비는 반드시 줄일수 있습니다.
낭비는 죄악입니다.
|
|
|
| 마리노 |
13-04-17 08:54 |
| 짝짝짝...공감합니다...^:^ |
| 121.*.55.34 |
|
| 미카엘 |
13-04-17 10:08 |
| 공감 또 공감하는 말씀이십니다....우리모두 낭비를 줄이는 습관을 길러 봅시다 |
| 119.*.33.112 |
|
| 솔잎 |
13-04-18 01:26 |
어려웠던시절이 없었기 때문아닐까~
참 안타갑다... |
| 114.*.206.198 |
|
| †처음처럼 |
13-04-18 13:25 |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참 어려웠던 시절에는 명절이나,기일이 기다려 지고 했었는데.... |
| 58.*.134.47 |
|
|
|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경북 구미시 인의동 312번지 / Tel:(054)471-1223 Fax:(054)471-1235
Copyright © www.idcatholic.or.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DV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