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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넋두리 |
2013-03-12 22:5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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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oyagobo (113.*.155.73) 조회 : 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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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내가 가까이 하고 즐길 때에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열정 없이 살고
좋은 것이 있어도 느끼지 못하고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장롱 속의 귀금속 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는가
장롱 속의 귀금속은 금은방에 있는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그러므로 있다고 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할때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인생은 잘 찾아 먹는 것이다라고 누군가가 이야기 했다
천국의 삶을 살 것인가 지옥의 삶을 살 것인가 그것은 각자의 손에 달려있다
나이가 들면서 자꾸 귀찮아 진다고 다들 이야기 하는데 아마도 그런 것 같다
귀찮아도 잘 찾아 먹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인 것 같다.
장롱 속에 있는 반지와 목걸이 등을 한번 착용에 보자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것 같다.
삶이 무료 할때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도 필요하겠다 자꾸 엷어져가는
열정을 두텁게 만드는 삶을 살아보고자 오늘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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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13-03-13 10:02 |
아직도 장롱속에 귀금속이 있다니?
ㅋ 외환위기때.. 술값으로... |
| 211.*.26.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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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 |
13-03-13 16:23 |
| 인생은 어떻게 살아도 같아 질 수도 있다고 본다. 아무리 나쁜 것이 있어도 내가 멀리 하고 싫증을 느끼면 마침내 남의 것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열정적으로 살고 나쁜 것이 있어도 느끼고 가까이 한다면 귀금속 속의 장롱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
| 58.*.2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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