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민수 발타살 회장님께서 먼길을 또 달려오셨습니다.
입술이 부르트면서 까지 본당 기도회 식구들을 위해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오신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좋은말씀이시나 특히 오늘말씀은 너무 소중한 말씀이셨기에.....
육체에도 온갖 기생충이 있듯이 영적인 부분에도 온갖 기생충이
버글버글한다는 사실.....
신앙의 성숙을 위함에 있어서 저절로 되지않고 기도회, 미사에 참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다가오는 온갖 기생충과 해충, 해로운 짐승들을 물리쳐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가슴깊이 다가왔습니다.
신앙이 오래되었다고 그 뿌리가 깊이 박히고 안전하며 튼튼하지는 않는것이지요.
눈으로 보이는 나무한포기를 보더라도 저절로 크지 않습니다.
비료를 주고 벌레를 잡아주고 물을 주듯이 영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라는 아주
좋은말씀이 저로하여금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적절한 유머로 말씀하신 그시간은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다음주에도 오신다기에 오늘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에게 다음주에는 꼭 참석하시라는
메시지를 남겨봅니다.
회장님께서는 이제 열차에 올라 서울로 가시겠지요.
우리모두 깊은잠에 들어갔을때 도착하실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주님 은총 충만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허허
09-09-20 19:55
야고보 형제님/ 주님께서 주시는 넘치는 은총을 꾀꼬리 잘 키우세요/대장 꾀꼬리 홧팅/
221.*.119.215
오피셜
09-09-21 09:50
야고보 형제님 반주하느라 고생많습니다 지나주금욜은 원평기도회에 반주관계로 못갔었죠 발타산님은 일요일 왜관석전성당 들러서 아마 올라 가셨을거에요 모르긴해도... 담주는 저도 갑니다,같이갈사람 4명과 함게!
211.*.135.40
oyagobo
09-09-22 10:35
감사합니다. 가브리엘형님!
114.*.210.91
로그아웃
09-09-22 11:09
이번 성령묵상회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놀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주를 맡으신 야고보형제님과 가족 그리고 방직석소화데레사님께서 성령묵상회 참석하신 교우님에게 에너지 충전하시듯 들려주신 성가 감동적이란 것입니다.
그때 그때마다 해 주신 묵상 성가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 은총 충만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