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대축일을 맞이하여 전신자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 하였으니까요.
먼저 이글을 쓰게된 동기(내용 진행과정)부터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다들 먹거리를 사기위해 티켓을 많이들 구입하셨지요
사례1: 집사람인 서 안젤라가 3구역 율리아 형님이 개인일로 먼저가시면서 티켓을 사용하라고
주신다고 하며 저에게 주는것이지요. 행운권 추첨은 시작되어 드디어 136번이란 행운이 저에게 당첨의 기쁨을 준 것이지요 이는 단순한 숫자가(우연이)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석을 하자면 숫자136의 합은 10(십/열)즉 십자가 임을 의미 한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많은 "복"을 주셨음을 의미하지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상품:욕실가구(수납용 및 거울셋트)==>선교위원장 김경희 요안나 자매님 제공(감사합니다)
저녁시간되자, 서 안젤라가 아마 율리아 형님이 주고간 번호인것같아 확인해 보고 맞으면 드려야 해
라며 폰을 때렸지요, 확인136번이야 입니다. 행운은 손 안젤로가 받았지만 상품은 율리아 자매님께
드리자는 서 안젤라의 의사결정 이었답니다. 제가 옆에서 본 느낌 한순간 우르러 보였답니다.
고개 숙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사례2:성당 가는길목에서 안병화(안드레아)형제님을 만나게되어 차를세우고 같이타고 갑시다며
승차후 서 안젤라가 티켓을 안드레아 형제님께 주며 사용하시라며 전달하였지요,
드디어 행운권 추첨이 되어 등산용 휴대폰 보관 지갑에 당첨되어 기쁨으로 상품을 수령하여 달려온후
서 안젤라에게 안드레아께서는 아무 말씀없이 그냥주었답니다.
그 이면에는 나에게 티켓을 제공 해 줘서, 당첨이 되었다는 무언의 의미를 저는 옆에서 느꼈답니다.
이상 두사례 모두 기쁨과 나눔정이 무엇인지를, 뚜렸하게 느끼게 한 ,부활 대 축일이었고 서로가 축복을 주고받는 가운데 우리는 한지붕밑의 한가족이라는 사실도 재 확인 하였지요.
이글쓰는것 알면 혼 날것같아 조용히 타이핑 한답니다.
서 안젤라는 오늘의 숙제 성경봉독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오늘하루 아주 의미있는 인생살이를 배우게 해 주신 하느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2012년,04월 08일 부활 대축일에... 손영익 안젤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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