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는 개개인에게 아주 소중한 자료이므로
유출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또한 몰래 수집해도
아니 될것입니다.
그런데 본당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회원분 들중에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회원 분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관리자님께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자기 이름과 본명 그 정도의 공개를 하지 않는 회원은
본당 홈페이지 접속을 아예 못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주민번호나 주소 등 정말 중요한 정보는 공개할 필요가 없으나
자기 이름과 본명정도는 공개하는것이 기본 매너입니다.
다음까페 들어가 보세요.
정보공개 하지 않으면 등업도 안되고 제재조치가 참 많습니다.
자신을 떳떳하게 공개 할 수 없다면 상대방의 글을 포함한
어떠한 정보도 읽거나 공유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가 좀 지나치게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나
정보공개를 모두 하였으면 합니다.
† 선인장
09-03-14 07:49
~~~~~~~~좋은 제안에 찬성!
119.*.158.23
요세비
09-03-14 11:10
물론 맞는 말이지만 조심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 올수 있는 예비신자들도 있는데 정보공개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분들 까지 차단하는 것은 좀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공동체의 분위기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는 글이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차단을 해야겠지요^^
210.*.101.254
†처음처럼
09-03-14 11:35
저도 야고보님 글에 동감 합니다...
본인의 이름과 세례명은 공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가소개란에 별로 정보랄 것도 없습니다...
이름 ,아이디, 세례명, 가입일, 최종 접속일자, 포인트 점수, 소개글란 이것이 전부인데...
숨길것이 뭐가 있을까요??? 주민번호와 전번, 주소가 뜨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122.*.124.97
안드레아
09-03-14 12:09
저역시도 야고버 형제님 제안에 동의합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정보만이라도 공개를 하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123.*.236.69
허허
09-03-14 21:17
역시 좋은 말입니다~^ㅣ^
218.*.121.185
레아맘
09-03-14 21:34
저도 동감입니다.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야 할 한 가족이 함께 하는 가운데
내 속내는 다 듣고 알면서 자신은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처럼 공개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자신을 꼭 숨겨야 할 이유가 있는 분이 아니라면 서로가 알고 지낼수 있도록 이름과 세례명은 공개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름만 듣고 궁금했던 분들을 카페를 통해 많이 알게 되어서 전 참 좋았어요. 모든 분들이 꼭 공개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