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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사랑 |
2006-05-22 00: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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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사♡랑 (219.*.163.101) 조회 : 3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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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사랑
사랑의 한 방법에는
침묵이라는 것이 있다.
때론
소리 내어 고백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더 깊게
사랑이라는 포용 속으로 침묵한다.
그 침묵은 잠잠한 것이 아니다.
사실은 더 적극적으로
그를 용납하기 때문에
더 애틋하고 더 아련하게 그를 보호하고
사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결정 뒤에는
어떻든지 간에 사랑할 것에 대한
나 자신의 맹세다.
그 사랑의 침묵 속에는
더 많이 믿으며
더 많이 바라고
더 많이 견디는
나 자신의 맹세다.
그래서 사랑은 완성된다.
고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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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07:14 |
| 천상에서만 있을법한 고귀한 사랑 지상에 없는 천상의 고귀한꽃 그린로즈 버팀목이 되어줄까요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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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07:21 |
| ㅅㅏㄹ ㅏㅇ도 혼자 합니까 (대상)이 있어야하지아련는지 어디 하느님 사랑도 말입니다 아니 어디 안 그러합니까 사랑님 고전13,7에 무엇이 있으면 무엇이 있나요 주님은 빛입니다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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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07:26 |
ㄱㅏㄹ보리 사랑 뼈아리도록 마음쩌리도록 골수아리도록 눈물을 분수 처럼 품었습니다
거기에 사랑이 ..거기에 고통이 ..라벨을 인간적 눈으로 보시지 마시겠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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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07:27 |
| 또다시 사랑해주오 그대가 아니면 이것 보세요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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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07:30 |
나이가 몇 이 (저는38살) 정신 없이 사시계.
세월은 가고 오지 안을 인생을 부여 잡지 마시게 사랑합니다.고통스럽스럽습니다.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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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07:37 |
2시30분 잠깐 일어나 인동성당을 보고 베란다에 불을 켜고 눕워지요
잠을 잘 수가 오수가 오는가요 고토을 뼈바지게 여원까지 잘 사시게 지금부터 침묵은 없습니다.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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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06-05-22 08:08 |
추어탕님,,, 과거는 현재에 있지않으며 현재는 미래에 있지 않습니다 과거는 고통이고 미래는 불안입니다
현재는 순간이며 영원입니다 |
| 219.*.16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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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06-05-22 08:26 |
| 고린토 전서 13:7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
| 219.*.16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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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06-05-22 08:29 |
| 사랑은 아픔이고 기쁨이고 그런것이지요...!! |
| 211.*.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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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13:48 |
| 사랑녀 손 가락 운동 많이 하고 살아야지 살겠네 살아라 영원 하시게 누구로 맞추어주리까?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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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14:02 |
나는 마태오 말입니다. 다른분 들이 나더러 마태아라 하십니까 마티아라 하십니까
나는현재고, 과거도 영원합니다.그리고ing입니다 순간이 현재가 좋키도 합니까 적당이 하시게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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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14:10 |
ㅅㅏ이트 (게시물) 가지고 저러쿵이리쿵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ㅎ
소일거리를 가지 보시지 아일련지요 ㅎ
( ) job 님께서 그러하시겠습니까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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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14:23 |
!느낌표 죽다가 살다가 살닥 죽다가 살려고 하십니까
애수 같은 사람들이 보기보다 많이 있더군요 지혜롭게 살아 주십시오.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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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
06-05-22 14:36 |
| ㅅㅓㅇ겨 ㅇ욥기ㄹㅡㄹ 읽어 보십시오 나는 딱 두 줄이면 두 줄이고 한 줄이면 한줄 뿐 줄거리 내용의 역사이ㅇㅑ기 내용의 역사였습니다 |
| 221.*.21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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