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찬미예수님^^
교우들분들과 함께했던 지난주일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신부님의 깊으신 배려로 ME공동체의 뜻깊은 행사와 함께 부부님들의 일치와 사랑이 어우러진 자리였습니다. 음식봉사와 함께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하신 교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일날 인사말씀 청심환먹고 준비하였지만 너무 떨려 제대로 못했습니다.
찬미예수님!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먼저 저희 부부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ME192차에 다녀와 본당 ME대표 부부를 맡고 있는 사랑하는 배우자 전순득(요세피나), 사랑하는 배우자 이기환(요셉)입니다.
오늘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구대교구 ME대표 신부님으로 바쁜 일정 하운데에서도 신자들의 나눔과 일치르 ㄹ위해서 애정을 쏟으시는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ME홍보와 소개모임을 위해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대구ME 부대표 부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식사는 닭계장을 준비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들었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맛있게 드시고 ME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부부의 일치와 더 성숙하고 풍요로운 부부생활을 원하시는 부부님들은 식사하신 후에 안내하시는 부부님들의 인도에 따라 지하 소성당 소개모임 장소로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이 자리는 신부님의 특별한 사랑과 깊은 배려가 깃들인 자리임을 알려드리며 많은 부부님들께서 주님의 초대에 응답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부부는 작은 교회입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