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오늘도 하루가 가고 새로운 내일이 다가옵니다.
새로운 내일의 아침은 평화의 아침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평화의 아침 정말 좋은 말이죠,
요즘 저에겐 평화의 아침이 없답니다.
마음엔 아픔과 불편함의 새벽 그러면서 나는 눈을 뜹니다.
눈을뜨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랍봅니다.
예수님! 왜 이렇게 제 마음이 아프고 불편하죠 제가 무엇을 또 잘못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음속에 들어있는 그 무엇을 바랍봅니다.
끊임없이 나의 예수님은 나의 내면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내 참 자아를 바라보라하십니다.
나의 그 어떤 모습이 예수님이 보시기에 못마땅하신지 자꾸만 내마음을 두드리십니다.
나는 예수님께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자꾸만 나의 못난 모습을 봉헌합니다.
봉헌하고 봉헌해도 나의 모습은 우째 요거밖에 안되는지 참 내가 생각해도 한심합니다.
나의 무심코하는 작은 행동들이 이기심과함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줍니다
안그래야지 하지만 또 어느순간 나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래도 조금의 위안은 나의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한 그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었는지
나는 사랑의 예수님의 작은위로속에 평화의 시간들을 만들어 갑니다.
사랑의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서43,18.
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말라
흘러 간 일에 마음을 쏟지 말라"
그리고 성서 어느구절인지는 모르겠는데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지 말라는 말씀도 생각 납니다."
하느님은 야곱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시길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고 하시는
그말씀에서 나는 현재 나와함께 하시는 신.망.애.삼덕의 나의 하느님을 바라보며
나는 큰 위로를 얻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당신이 저를 바라봐 주시는 것 그것이 저의 기쁨이요
저의 생명의 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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