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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날이 있었지 |
2010-09-01 08: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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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처음처럼 (112.*.80.116) 조회 : 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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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있었지
눈물나게 그대만 바라만 보고,
차마 꺽지 못할
시린 꽃이던
두고 갈 수가 없어서
지키고 서서
그대 그림자나 되고 싶었던
그런 날이 있었지
내 그리움 선 채로 산이되어
그대 꿈이나마 한자락 보듬어
한생이든 반생이든 지내고 싶던
가슴 저리게 외로운 날들
그대가 눈부신 꽃이던 날들
그런 날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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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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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us X |
10-09-01 08:39 |
그땐 그랬지......ㅎㅎㅎㅎㅎ
그냥 이 글 보니 그땐 그랬지 그 노래가 생각이 나서 ..ㅎㅎㅎ |
| 125.*.10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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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10-09-01 09:53 |
| 처음처럼님! 그런날 있었어요? |
| 218.*.199.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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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10-09-02 08:18 |
| 지도 한 땐...^:^ |
| 121.*.1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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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
10-09-02 23:22 |
| ~~~~~~아른하고, 청초하고,담백하고, 단아한 이 글에 잠이~~~~확 |
| 119.*.15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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