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ID저장


	자료실

	전례자료실

	사목평의회자료실

선물의 집- 이해인 수녀님

2005-10-18 15:43:09

이름 : 프란치스카 (220.*.196.137) 조회 : 2917

사랑할 땐 우리 마음은
바닥이 나지 않는 선물의 집
무엇을 줄까
어렵게 궁리하지 않아도
서로를 기쁘게 할 묘안이
끝없이 떠오르네

다른 이의 눈엔 더러
어리석게 보여도 개의치 않고
언어로, 사물로 사랑을 표현하다
마침내는 존재 자체로
선물이 되네, 서로에게

사랑할 때 우리 마음은
괴로움도 달콤한 선물의 집

이 집을 잘 지키라고
하느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준 것이겠지?

† 주님의 빛

프란치스카

05-10-18 16:01

'사랑의 의사' 인 루가 사도 축일 입니다. 루가 사도 축일을 맞이하시는 님들 축하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220.*.196.137

마리노

05-10-18 19:22

맞아요...첫사랑?...짝사랑? 때 갈겨 써 놓은 어릴적 노트를 보면...얼마나 유치하고 우습던지...이젠 먼 옛날 추억이랍니다...!!
211.*.134.150

프란치스카

05-10-22 09:41

평화를 빕니다♡
220.*.196.163

게시물 5,198건

580	'흰둥이’가 깨우쳐 준 구도의 길- (1)	니 꼬	05-10-19	3426

579	인생의 47가지 법칙들 (1)	아부지	05-10-19	3431

578	묵주기도 드릴때 은총 (1)	모니카	05-10-19	3106

577	누야^^ 세월 많이 흘렸뿐네~~~ (1)	니 꼬	05-10-18	2812

576	생활에 필요한 토막 상식 (1)	니 꼬	05-10-18	3049

575	행복한 이유 (1)	평화	05-10-18	3380

574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려 마십시오 (3)	프란치스카	05-10-18	3432

	선물의 집- 이해인 수녀님 (3)	프란치스카	05-10-18	2918

572	날시가 와이래덥노 (2)	바다재비	05-10-18	3132

571	신앙은 함께하는 것 (3)	프란치스카	05-10-18	3155

570	*성서와 촛불 (1)	모니카	05-10-18	3073

569	신부님!! (1)	평화	05-10-17	2964

568	양업회 회장 임명 (2)	관리자	05-10-17	3163

567	할머니의 껌 한통이 300원이라니.. (펌) (2)	아부지	05-10-17	3834

566	♧성령의 품♧ (2)	프란치스카	05-10-17	2947

[처음][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 309 [310]...[다음][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