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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은 절대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의 숙명 |
2011-07-26 11: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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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oyagobo (113.*.181.238) 조회 : 4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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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있기에 삶이 아름답다 했던가?
죽음이 있기에 막가파 인생도 있거늘....
요즘들어 이어지는 어르신들의 선종소식은
나로 하여금 죽음이란 단어를 자주 떠올리게 만든다.
출생은 순서가 있어도 죽음은 순서가 없기에......
그 누가 먼저 갈지는 오로지 하느님만이 알고 계신다.
본당에 장례미사용 운구 구루마가 있다.
모두들 그 구루마를 타기 싫거나 타더라도 아주 늦게 타고싶겠지만
반드시 타야하는 운명이다.
늙은이 부터 뱃속의 아기까지....
개종하거나 신앙을 멀리하여 타지 못할 수 있겠지만
죽음만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다.
삶을 어제까지 미지근하게 아무렇게나 살았다면
오늘 아니 내일부터라도 멋지게 살면 된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며 인간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했거늘....
이름을 못남길지라도 인간답게 열심히 살면 잘 산것이라 여긴다.
한번뿐인 인생!
멋지게 재미있게 확실하게 살아봅시다.
소중한 하루 하루를....
구루마에 올라가는 그날까지.......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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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11-07-26 19:00 |
대구 성직자 묘지앞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오늘은 나 오른쪽에 내일은 너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묵상해 볼 만한 글귀 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
| 218.*.199.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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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
11-07-27 08:18 |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행복 가득한 나날되시길 바래봅니다.... |
| 211.*.12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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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11-07-27 08:27 |
| 날씨가 꾸무리하네요...마음만은 밝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
| 121.*.5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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