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이젠 완연한 여름이군요! 많이 덥고 짜증나는 날씨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잊진 않으셨죠!!!
늘 감사하는 마음,용서,배려,사랑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봉독을 시작 한 지도 벌써5개월째인데 별로 나아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시작 할 때의 열기도 사라지고,사목위원님들에게 의무적으로 명단을 짜서
봉독하기도하고,신자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 자체가 흐지부지 되고있는 현실입니다.
수녀님만이 그 짐을 떠안고 미사때마다 봉독자를 억지로 시키는 지경입니다.
이에 다시 사목위원님들에게 의무 명단을 올립니다.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
우리 스스로 성경봉독을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자신"은 참여를 잘 안하니...
우찌..이런..일이....
교우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가 진정으로 성경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참신앙인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 합시다.
교육을 받아야 하는 교육위원장 방제네시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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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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